
현재 글로스퍼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퇴사한 가운데 글로스퍼회사에서 납부해야할 4대보험료가 2개월치 미납이 되었다고 한다.
4대 보험은 1명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보험료의 일부는 근로자의 임금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만 나머지는 사업장에서 납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 4대보험료는 미납해도 근로자들이 공단에 직접 문의해보지 않는이상 자신의 보험료가 잘 납부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길이 없다.
현재 회사 운영자금이 바닥난 글로스퍼는 직원들 급여는 임원들이 빼돌린 BTC(비트코인),ETH(이더리움) 를 팔아 급여는 정상 지급하고 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근로자가 직접 문의를 해야만 알수 있는 4대보험료는 현재 2개월치가 미납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고?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연락해서 글로스퍼회사이름 대고 확인해봐 물론 연기는 좀 필요하지 ㅎㅎ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것저것 물을꺼야 하지만 그정도 정보야 구하는건 껌이고 미납된 부분 알아내는것이 어려웠을까? ㅎㅎ
현재 직원이 20여명 정도 남아 있고 그에 대한 4대보험료 미납액은 예상하건데 1인당 30만원으로 예상했을대 12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1200만원이 없어서 4대보험료를 못내고 있는 회사

곧 망할 조짐이 보인다.
어떤 분이 글로스퍼 사업자 번호를 대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사업자 번호 남깁니다.
(주)글로스퍼
사업자 번호 : 811-81-00603
사업장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81, 푸른빌딩 6층 (잠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