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스퍼가 블럭체인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외국인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서 개발을 진행해 왔다는것은 다들 알것이다
그런데 그 외국인 개발자들이 다 퇴사했다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글로스퍼에 희망론자들은 FUD니 뭐니 하면서 안믿을려고 하지만 실제로 글로스퍼를 방문해보면 개발자들은 온데간데 없고 글로스퍼 업체 안에 외주 개발업체 사람들이 들어와 있을것이다.
그들에게 어디회사 개발자냐고 물으면 다들 글로스퍼가 아닌 다른 외주업체들이다.
사실 필자는 글로스퍼에서 영입한 외국인 개발자가 와서 독자개발한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HYCON(하이콘) 지갑(Wallet)가 공개되었을시 GitHub에 등록된 소스를 블럭체인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 했었으며 다들 하나같이 모네로(Monero) 소스를 그대로 복사했다라고 답했다.

즉 외국인 개발자들을 영입해 블럭체인기술을 개발하는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모네로를 그대로 복사한 하이콘을 개발했다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면 일반 사람들은 글로스퍼가 드디어 만들어냈다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것이다.
하지만 블럭체인에 대한 어느정도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지를 했었고 하이콘(HYCON) 지갑(Wallet)소스가 GitHub에 등록되었을 당시 다들 하나같이 모네로(Monero)를 복사했네 라고 했었고 심지어 하이콘의 진실을 블로그를 통해 알려왔지만 글로스퍼가 이를 막기 언론 플레이를 했다
정말로 기술도 없는 회사가 단지 블럭체인이 화두가 되니 다들 대단한 기술을 가진 회사처럼 보는모습이 안타까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