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힌 애스톤, HEX, PAX, 비스킷 코인을 만든 회사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주식회사 포스링크의 자회사이다.
포스링크는 2017년6월 써트온이라는 상장사를 인수하여 사명을 엑스블록시스템즈로 바꿨으며 코인링크라는 코인거래소를 만들어 애스톤코인을 발행하여 300억원이상의 자금을 모집하였으며 각종 찌라시들을 돌려 300원까지 펌핑시킨 후 0.3원이 될 때까지 털어먹었다.
이때 애스톤이 상장되어있던 코인레일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였고, 김승기대표는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며 홀더들을 위해 평소 친했던 김태원대표의 개인방송 ‘임행어사’에 나와 보상차원에서 바이백을 약속하였으나 며칠뒤 거래소탓을하며 말을 바꿔 140원이던 코인가격은 19원으로 폭락하였다. 이는 자신들의 물량을 털어먹기위한 시간끌기였던거다.(애초에 보상해줄 생각이 없었음)
그 후 투자자들이 공식채널에서 해명을 요구하고, 이슈가 있을때마다 날선 질문을 하자 애스톤 관계자는 이들에게 반말을하며 쓴소리하는 투자자들을 모두 내쫒은 후(하이콘과 비슷) 공식채널을 모두 폐쇄해버렸다.
그리고 포스링크 자회사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비상장사 티플러스를 인수하여 포스링크의 대표이사 출신인 조모씨(조준영)을 대표로 앉힌 후 HEX코인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 팔아먹었다. 그와중에 순익 20억을 내던 회사는 순손실 150억을 내게 만들어 티플러스는 문을 닫았으며, 엑스블록시스템즈는 그에 멈추지 않고 PAX코인, 비스킷 코인(글로스퍼는 하이콘코인, 글로스퍼코인, 와플코인)을 발행하여 2차로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털어먹었다. 후에 HEX코인 투자자가 티플러스본사를 찾아가보니 애스톤코인 건물과 같은 건물에 간판이 떨어져 덜렁덜렁하고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 후 몇몇의 애스톤코인 투자자들이 이들과 연락이 되지않아 2019년 6월말 회사로 찾아갔으나 직원들은 2명이 남아있었고 회사정리절차 중인 것을 알게되어, 일부투자자들이 고소의사를 밝히자 간담회를 열여 박경옥공동대표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김승기대표, 조영준상무, 권용석상무는 회사를 그만두었고 ICO당시 모금한 300억이상의 돈은 1년간 개발비로 탕진하였으며 연기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로드맵은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였지만, 개발인력을 축소하고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는 헛소리만 늘어놓았다.(하이콘과 비슷)
이 간담회에 김승기대표와 친했던 김태원 대표도 참여하였으며 블록체인기술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가 성난 투자자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고 한다.
애스톤코인 김승기대표는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이며, 이 협회의 부회장은 김태원이다. 이들은 서로를 밀어주며 끈끈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엑스블록시스템즈의 애스톤팀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81 푸른빌딩 6층 글로스퍼로 사무실을 옮겨 출근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것이며 아직도 그럴듯한 말들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시간을 끌며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엑스블록시스템즈의 모회사 포스링크는 대표와 경영진들의 주가조작 및 횡령, 배임으로 거래정지를 당하였으며 이들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다. 김태원대표는 상장사 GMR머티리얼즈를 무자본으로 인수하여 자신의 글로스퍼지분을 모두 매도하였다 .
출처 : http://news1.kr/articles/?3544358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view/1834182
현재 김태원이가 에스톤의 관계자와 이번 계략을 짜고 현재 애스톤개발팀이 글로스퍼 회사내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김태원이는 최소 징역 10년 짜리다.
하이콘 투자자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