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월 1일 글로스퍼는 향간에 떠도는 개발자 퇴사에 대해서 목적이 변경되어 개발자의 교체는 당연한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과연 그럴까? 이 부분은 초보개발자한테 물어봐도 웃긴 소리라고 할 얘기 이다.
글로스퍼는 매번 대한민국 1세대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라며 항상 “기술력”을 크게 강조 하였다. 그런데 막상 하이콘지갑의 소스코드가 공개되고 나니 개발자들은 한결같이 “이거 모네로 소스코드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한것이네” 라고 하였다.
이를 진행한 개발자는 “나일” 과 “오웬” 이었다.

“나일”과 “오웬”은 팀의 리더였다. 그런데 팀의 리더들이 왜 퇴사를 했을까?
하이콘의 사업 목적이 변경되서? 그런말을 믿는 사람이라면 근처 대학교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물어봐라 그들이 무슨소리를 하는지.
사업목적이 변경되더라도 이 메인 개발자들이 못하는 분야는 아니다. 오히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라면 더 잘할수 있는 분야이다. 그럼 이 둘은 왜 퇴사를 했을까?
그리고 퇴사한 사람들은 또 있다.
하이콘메인넷을 발표후 “스펙터 알고리즘을 세계최초로 구현했다”라고 글로스퍼는 발표 했다. 스펙터는 이스라엘 연구팀 “요나탄솜풀린스키”와 “아비브조하르”가 설계한 논문으로만 존재하였을 뿐, 실제로 구현된 사례가 없는 기술이다. 그런데 이를 개발했다던 “임프란시스”와 “이종환”은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그럼 위에 있는 개발자들중에 누가 남았을까? ㅎㅎ
글로스퍼 한번 방문해서 개발자들을 보긴 했는가?
15명의 개발자가 있다고 해명하던데 그들이 글로스퍼 직원이 맞는지 확인은 해봤는가?
본인은 직접 글로스퍼에 방문해 확인을 했었는데 글로스퍼를 방문해보면 회사내에 외주 개발직원들이 들어와 있었고 또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외주회사도 들어와 있었다. 그외 개발자들은 아직 남아 있는 몇명을 제외하곤 없었다.
하이콘개발을 시작할 당시 대거 외국인 개발자들을 고용해 투자금을 빨아먹고 이미 투자를 받은 상태에서 외국인 개발자들은 모두 빠져 나가고 이제는 만들어놓은 하이콘 가지고 뽕을 뽑아야 하니 그 몇명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것이다.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는 회사가 원천기술을 개발한 개발자가 모두 퇴사를 했다라는것은 더이상 그 원천기술을 발전시킬수 없다는 것일수도 있으며 그 기술을 가진 개발자를 소유한 다른 업체에서 또 같은 기술을 만들수도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