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측에서는 김태원 대표가 과로로 욕실에서 미끄러져 입원을 했고 별 이상이 없는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하지만 현재 김태원대표의 상태는 거의 뇌사 상태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뇌사란
선행요인
(1) 원인질환이 확실하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이 있어야 할 것
(2) 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할 것
(3) 피료 가능한 약물 중독(마취제, 수면제, 진정제, 근육이완제 또는 독극물 등에 의한 중독)이나 대사성 또는 내분비성 장애(간성 혼수, 요독성 혼수 또는 저혈당성뇌증 등)의 가능성이 없어야 할 것.
(4) 저체온상태 (직장온도가 섭씨 32도 이하)가 아니어야 할 것
(5) 쇼크 상태가 아니어야 할 것
판정기준
(1) 외부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일 것.
(2)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는 상태로 소실되었을 것.
(3) 두 눈의 동공이 확대,고정되어 있을 것
(4) 뇌간반사가 완전히 소실되어 있을 것.
(5) 자발반응,제뇌강직,제피질강직 및 경련 등이 나타나지 않을 것.
(5) 무호흡검사 결과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아니하여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다고 판정될 것.
(6) 무호흡검사 결과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아니하여 자발호흡이 되살아날 수 없다고 판정될 것
(7) 재확인(1)내지(6)에 의한 판정결과를 6시간이 경과한 후에 재확인하여도 그 결과가 동일할 것.
(8) 뇌파검사 : 위의 사항을 확인 후 뇌파검사를 실시하여 평탄 뇌파가 30분 이상 지속될것
현재 김태원 대표의 상태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현재 김태원대표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중앙중환자실에 입원해 있고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즉 토요일에 김태원대표의 자살 소문이 돌았을때 입원을 했고
지금까지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저체온 상태이긴하나
아직 미열이 있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의료인들에게 물어보니 뇌사 상태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 보면 폐렴이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몸에서 열이 나고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 한다고 합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뇌사로 보고 있지 않지만 살아난다해도 일상생활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외 특별한 치료는 하고 있지 않고 경과를 관찰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스퍼측의 얘기와 다르게 자살시도로 판단하는 이유
1) 일단 토요일에 김태원대표의 자살소문이 돌았습니다.
2) 입원한곳이 외과가 아닌 신경과 입니다.
글로스퍼측의 말처럼 넘어져 머리를 다친거라면 외상으로 외과로 갔었을겁니다.
대부분 자살시도로 목매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뇌에 산소공급이 안되어 뇌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신경과로 가게 됩니다.
3) 넘어져서 다친 외상은 없다고 합니다. 즉 넘어져서 다친거면 머리뼈나 목뼈가 부러진것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허나 현재 그런
외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저또한 김태원 대표에게 불만은 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죽었으면 하는 바램은 없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저지른 죄를 인정하고 그 죄 값을 받기를 원했지요
다른 안티분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비록 지금의 상태가 일어나기 힘든 상태로 보여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어나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인정하고 죄값을 받고 새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하네요.
그런데 글로스퍼측에서는 왜 현재 김태원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것일까요?
도대체 이들은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것일까요?